AUD/USD 환율 전망: RBA 금리 결정 앞두고 0.7000 하회, 2주 만의 저점 부근 유지

  • AUD/USD는 아시아 거래 시간대에 2주 만의 최저치를 기록한 뒤 최근 낙폭을 유지하며 횡보하고 있다.
  • 트레이더들은 새로운 방향성 베팅을 주저하며 호주중앙은행(RBA)의 결정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 기술적 신호도 엇갈리고 있어 추가 하락에 대비한 포지션 구축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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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USD는 화요일 아시아 거래 시간대에 2주 만의 최저치를 경신한 뒤 심리적 기준선인 0.7000 아래에서 약세 속 횡보 국면에 진입했다. 트레이더들은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핵심 변수인 호주중앙은행(RBA)의 금리 결정에 주목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전망이 악화하는 가운데 호주중앙은행은 올해 다섯 번째 금리 인상으로 기준금리를 25베이시스 포인트(bp) 올릴 것으로 널리 예상된다. 트레이더들은 이번 인상이 현 긴축 주기의 정점이 될지, 아니면 제약적 통화정책이 더 오래 지속돼야 할지를 가늠하기 위해 함께 발표되는 정책 성명과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나올 미셸 불럭 RBA 총재의 발언도 주시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미국 중간선거에도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중간선거는 AUD/USD의 변동성을 키우고 단기 매매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기술적 관점에서 AUD/USD 현물환율은 최근 0.7058에 위치한 200일 단순이동평균선(SMA)을 넘어 상승세를 이어가려는 시도가 실패한 뒤 단기 약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소폭 플러스 영역에 있고 상대강도지수(RSI)는 46 부근에 머물러 모멘텀이 완만하게 개선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AUD/USD가 0.7027의 피보나치 38.2% 되돌림 수준부터 형성된 주요 피보나치 되돌림 밀집 구간 아래에 있다는 점은 반등하더라도 매도 압력에 취약할 가능성이 크며, 하락 쪽으로 움직이기 더 쉬운 상황임을 시사한다.

우선 23.6% 되돌림 수준인 0.6977이 1차 지지선으로 작용하며, 그 아래에는 더 중요한 구조적 지지선인 0.6896 부근이 자리한다. 이 수준이 무너지면 강한 하방 압력이 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상승 시에는 38.2%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인 0.7027이 첫 저항선이며, 이어 0.7058 부근의 200일 SMA와 50.0% 되돌림 수준인 0.7068이 저항선으로 작용한다. 그 위로는 0.7108과 0.7166이 추가 저항선이며, 이를 넘어야 스윙 고점인 0.7239가 시야에 들어온다.

(이 기사의 기술적 분석은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AUD/USD 일봉 차트

Chart Analysis AUD/USD

경제지표

RBA 금리 결정

호주중앙은행(RBA)은 연간 8차례 예정된 회의를 마칠 때마다 금리 결정을 발표한다. RBA가 호주 경제의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해 매파적 입장을 취하며 금리를 인상하면 일반적으로 호주 달러(AUD)에 강세 요인으로 작용한다. 반대로 RBA가 호주 경제에 대해 비둘기파적 시각을 보이며 금리를 동결하거나 인하하면 AUD에 약세 요인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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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발표: 2026년 11월 03일 (화) 03:30

발표 주기: 비정기

시장 예상치: 4.85%

이전 수치: 4.6%

출처:호주중앙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