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CAD 환율 전망: 약세 기조 지속 속 1.4000 부근 등락

  • USD/CAD, 5개월래 최저치인 1.3732까지 하락 가능성.
  • 14일 상대강도지수는 38 부근에 머물며 하방 압력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 1차 저항선은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1.4069에 위치한다.

USD/CAD는 6거래일 연속 하락한 뒤 금요일 아시아 거래 시간대에 1.4010 부근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 통화쌍은 단기 및 중기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조정 하락을 이어가며 단기 약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50일 및 9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이 모두 현물환율 위에 위치해 있다. 이는 최근 하락으로 환율이 추세에 따라 움직이는 지지선 아래로 내려갔으며, 이들 지지선이 이제 상단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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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텀이 약화된 가운데 14일 상대강도지수(RSI)는 38 부근에 머물고 있다. 이는 뚜렷한 과매도 상태라기보다는 하방 압력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127 부근의 FXS 연준 심리지수는 통화정책 기조가 다소 완화적이면서도 안정적임을 나타내지만, 기술적 하방 압력을 상쇄하는 데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하방으로는 USD/CAD가 5월 21일 기록한 5개월래 최저치인 1.3732 부근까지 내려갈 수 있다. 추가 지지선은 2024년 10월 이후 최저치인 1.3481에 위치한다.

USD/CAD는 1차 저항선인 50일 EMA 1.4069를 향해 상승할 수 있으며, 그다음 저항선은 9일 EMA 1.4091이다. 이들 이동평균선을 넘어 추가 상승할 경우, 10월 14일 기록한 18개월래 최고치인 1.4299를 시험할 가능성이 커진다.

Chart Analysis USD/CAD
USD/CAD: 일봉 차트

IMF 성장률 전망 조정으로 북미 성장 격차 확대, USD/CAD 지지

소시에테제네랄의 전략가들은 국제통화기금(IMF)의 최신 전망이 미국 달러 대비 캐나다 달러에 덜 우호적인 여건을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IMF가 올해 미국 성장률 전망치를 2.5%로 상향 조정하면서(2027년 전망치는 2.1%로 유지) 북미 지역의 성장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첨부 차트가 “2027년 블룸버그 성장률 컨센서스 전망을 비교해 보여주는” 반면, 소시에테제네랄은 “IMF의 평가(내년 캐나다 성장률 1.2%, 미국 2.1%)는 캐나다에 더욱 불리하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거시경제적 배경 속에서 소시에테제네랄은 금리 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왼쪽 차트”가 “2년물 금리 차와 USD/CAD를 함께 표시한 것”이라며, 상대적인 성장률과 수익률 흐름이 이 통화쌍의 움직임을 계속 좌우하고 있음을 부각했다.

(이 기사의 기술적 분석은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캐나다 달러 관련 자주 묻는 질문

캐나다 달러(CAD)를 움직이는 주요 요인으로는 캐나다중앙은행(BoC)이 정하는 금리 수준, 캐나다의 최대 수출 품목인 원유 가격, 경제 상황, 인플레이션, 그리고 수출액과 수입액의 차이인 무역수지가 있습니다. 투자자가 위험자산 투자를 늘리는지(위험선호), 아니면 안전자산을 찾는지(위험회피)를 나타내는 시장 심리도 영향을 미칩니다. 위험선호는 캐나다 달러에 긍정적입니다. 캐나다의 최대 교역 상대국인 미국의 경제 상황 역시 캐나다 달러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입니다.

캐나다중앙은행(BoC)은 은행 간 대출에 적용되는 금리 수준을 정함으로써 캐나다 달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이는 경제 전반의 금리 수준에 영향을 줍니다. 캐나다중앙은행의 주된 목표는 금리를 올리거나 내려 인플레이션을 1~3%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는 대체로 캐나다 달러에 긍정적입니다. 캐나다중앙은행은 양적완화와 양적긴축을 통해 신용 여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양적완화는 캐나다 달러에 부정적인 반면, 양적긴축은 긍정적입니다.

원유 가격은 캐나다 달러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입니다. 석유는 캐나다의 최대 수출 품목이므로 유가는 캐나다 달러 가치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가가 상승하면 캐나다 달러에 대한 전반적인 수요가 늘어나 캐나다 달러도 상승합니다. 유가가 하락하면 그 반대의 현상이 나타납니다. 유가 상승은 무역수지 흑자 가능성도 높이는 경향이 있으며, 이 역시 캐나다 달러를 지지합니다.

전통적으로 인플레이션은 화폐 가치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통화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그러나 국가 간 자본 이동에 대한 규제가 완화된 현대에는 실제로 그 반대의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면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상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높은 수익을 낼 투자처를 찾는 글로벌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을 늘립니다. 그 결과 해당 국가의 통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캐나다의 경우 이는 캐나다 달러를 의미합니다.

발표되는 거시경제지표는 경제의 건전성을 보여주며 캐나다 달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국내총생산(GDP), 제조업 및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고용, 소비자심리 조사 등의 지표는 모두 캐나다 달러의 방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경제가 견조하면 캐나다 달러에 긍정적입니다. 외국인 투자가 더 많이 유입될 뿐 아니라 캐나다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을 유도할 수도 있어 통화 강세로 이어집니다. 반면 경제지표가 부진하면 캐나다 달러는 하락할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