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GBP 환율 전망: 과매도권 진입 후 0.8400선 회복 시도

  • EUR/USD는 0.8370 부근의 17개월 만의 저점에서 반등했지만, 아직 0.8400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 높은 유가와 프랑스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로 유로화의 상승폭은 제한될 가능성이 크다.
  • 최근 영국 경제지표가 영란은행의 11월 금리 인상 전망에 힘을 실으면서 파운드화는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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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EUR)는 목요일 영국 파운드화(GBP) 대비 소폭의 기술적 반등을 보이고 있다. 9월 말 고점에서 2.7% 넘게 하락하면서 대부분의 시간대 차트에서 상대강도지수가 심한 과매도 수준까지 떨어진 데 따른 것이다. EUR/GBP는 수요일 0.8370 부근에서 17개월 만의 최저치를 새로 기록한 뒤 현재 0.8390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당장은 0.8400이 추가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목요일 시장 심리가 다소 개선되면서 유로화를 지지하고 있다. 다만 높은 유가와 프랑스 재정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 이를 해결하는 데 정부가 겪는 어려움은 EUR/GBP의 회복세를 제한할 가능성이 크다.

반면 파운드화는 강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수요일 발표된 영국의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와 지난주 나온 양호한 국내총생산(GDP) 지표가 영란은행(BoE)의 11월 회의 금리 인상 여건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이날 늦게 앤드루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가 기자들과 만나 다음 달 회의에 대한 추가 지침을 제시할 수 있다. 유럽에서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소비자신뢰지수 잠정치 발표에 앞서 유럽중앙은행(ECB) 인사인 파비오 파네타 이탈리아 중앙은행 총재가 연설에 나선다.

기술적 분석: 데드 캣 바운스

Chart Analysis EUR/GBP

EUR/GBP는 지난 4주간 연속 하락한 뒤 0.8393에서 거래되며 전반적인 약세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4시간 차트의 상대강도지수(RSI)가 심한 과매도 수준에서 반등하면서 환율도 소폭의 기술적 반등을 보이고 있으나, RSI는 여전히 40을 밑돌고 있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소폭 양수지만, 전반적인 흐름을 보면 반등 시 매도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

단기 저항선은 수요일 고점인 0.8400 부근이며, 그다음은 10월 19일과 20일 고점인 0.8430 부근이다. 하방에서는 수요일 저점인 0.8373 부근을 하회할 경우, 다음 하락 목표는 2025년 5월 저점인 0.8355 부근과 2025년 4월 저점인 0.8320 부근이다.

(이 기사의 기술적 분석은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오늘의 유로화 시세

아래 표는 오늘 주요 통화 대비 유로화(EUR)의 등락률을 보여준다. 유로화는 호주 달러 대비 가장 강한 모습을 보였다.

USD EUR GBP JPY CAD AUD NZD CHF
USD -0.13% -0.10% -0.61% -0.15% 0.20% 0.13% -0.38%
EUR 0.13% 0.01% -0.51% -0.06% 0.33% 0.26% -0.28%
GBP 0.10% -0.01% -0.53% -0.09% 0.30% 0.22% -0.29%
JPY 0.61% 0.51% 0.53% 0.45% 0.82% 0.72% 0.23%
CAD 0.15% 0.06% 0.09% -0.45% 0.37% 0.30% -0.22%
AUD -0.20% -0.33% -0.30% -0.82% -0.37% -0.09% -0.59%
NZD -0.13% -0.26% -0.22% -0.72% -0.30% 0.09% -0.48%
CHF 0.38% 0.28% 0.29% -0.23% 0.22% 0.59% 0.48%

이 히트맵은 주요 통화 간 등락률을 보여준다. 왼쪽 열에서 기준통화를, 맨 위 행에서 상대통화를 선택한다. 예를 들어 왼쪽 열에서 유로화를 선택하고 가로 방향으로 미국 달러 열까지 이동하면, 해당 칸에 표시된 등락률은 EUR(기준통화)/USD(상대통화)의 변동률을 나타낸다.